『Performance-day』는 ‘문화가 있는 날’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증진을 위해 서부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어른, 어린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 무대다.
6월 ‘난타’, 7월 ‘기타’공연에 이어 9월에는 전통악기 ‘해금’ 박수아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친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 “요즘 가장 핫한 국악기인 해금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