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여성회관, 제3회 『Performance-day』운영

2015-09-01 09:23
  • 글자크기 설정

- 9.2. 해금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문화가 있는 날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부여성회관(관장 유정숙)은 2일 11시30분부터 회관 내 지하1층 쉼터에서 서부여성회관 제3회 『Performance-day』 ‘해금’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erformance-day』는 ‘문화가 있는 날’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증진을 위해 서부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어른, 어린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 무대다.

6월 ‘난타’, 7월 ‘기타’공연에 이어 9월에는 전통악기 ‘해금’ 박수아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친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 “요즘 가장 핫한 국악기인 해금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