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강남역서 안전사고 발생…지하철 운행 일시 중단(종합)

2015-08-29 22: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9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30대 추정 남성이 지하철과 안전문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삼성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지하철 내선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지하철 2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사고 피해자는 지하철 안전문을 정비하는 직원으로 지하철 도착 전 안전문 안에 있었던 이유는 아직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지하철과 안전문 사이에 끼여 있는 이 남성을 구조 중이다.

서울메트로는 해당 구간 열차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표를 환불조치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