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전문점 탭하우스 바오밥, 깊은 맛과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선도

2015-08-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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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20-30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수제맥주 전문점을 찾아 기존의 뻔한 맥주가 아닌 색다른 맥주를 맛보는 것이 트렌드다. 주세법이 개정된 지 1년, 주류시장에는 다양한 수제맥주들이 등장했고 처음에는 생소하고 신기해하던 소비자들도 점차 이를 인지하고 다양한 맛을 폭넓게 경험하며 즐기는 모습이다.

이에 창업 시장에서도 수제맥주전문점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수제맥주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전 단계에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고,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경우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브랜드의 수명 또한 길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아직까지 ‘수제맥주 전문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떠올릴 만한 브랜드가 없다는 점은 지금이 바로 탄탄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제맥주 전문점 브랜드에 가장 큰 혜택을 받으며 일원으로 합류할 수 있는 기회라는 방증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 알짜배기 브랜드는 과연 무엇일까?

최근 눈에 띄는 수제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바오밥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지속 성장에는 운영 효율 및 수익률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바오밥의 경우 핸드메이드로 2평 주방에서도 조리가능하며, 16평 매장에서 효율이 높아 최근 창업 트렌드인 소자본 창업에도 부합한다.

계절을 타지 않는 흥행으로 월 매출 6천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탭하우스 바오밥은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젊은 20대부터 3-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는 데는 깊은 맛의 수제맥주가 한 몫 했다. 기존에는 아는 사람만 알던 수제맥주 맛을 마이너층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끌어올린 점이 주효했던 것이다.

수제맥주 전문점 바오밥 관계자는 “보통 수제맥주 전문점은 1차를 거쳐 2차에 입가심을 하러 들른다는 이들이 많지만, 바오밥의 경우 식사를 포함한 1차 개념 충족이 가능한 펍으로 테이블 단가 또한 높은 편”이라며 “시즌성으로 잠시 붐을 일으키는 브랜드가 아닌, 사계절 저력을 발휘하는 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바오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obabfam.com) 또는 전화(02-859-23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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