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유전자치료제의 생체분포 평가’에 관한 시험정보집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전자치료제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핵산물질(DNA 혹은 RNA)을 전달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치료제다. 이번 정보집은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과정에서 안전성 평가와 관련해 유전자가 체내에 어떻게 분포·이동·잔존하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시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동향 △생체분포 평가에 적합한 동물모델 안내 △유전자증폭기술(PCR)을 이용한 실제 검증사례 안내 등이다. 관련기사청양군, 똑똑한 구기자! 치매 증상 개선, 기억력 향상에 탁월정자 운동성 개선·갱년기 남성에 좋은 건기식 ‘블랙포스마카’ 눈길 #식약처 #안전평가원 #유전자 치료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