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진행을 통한 청년 고용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과정 운영 △대학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진행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외환위기 이래 가장 높은 청년실업률을 기록하고 체감 청년실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현실에서, 고용의 88%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며 “대학교육 전반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맞춤형 교육훈련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