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착한 분양가로 돌아온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28일 오픈

2015-08-28 09:00
  • 글자크기 설정

프리미엄 아파트 '자이' 600만원대 공급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분양시장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GS건설이 경쟁률 364대1을 기록한 부산 해운대자이 2차에 이어서 거제오션파크자이(783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거제시에서도 분양열기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는 거제시에서도 이미 수월동 거제자이를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114㎡는 실거래가 39500만원(3.3㎡당 1162만원)을 기록해 거제시 집값의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거제오션파크자이에 대한 기대감도 아주 높다.

▲거품을 뺀 착한 분양가의 프리미엄 아파트 '거제오션파크자이’

거제오션파크자이(783세대)는 거품을 뺀 착한 분양가격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평이다. 우선 분양가격은 최근에 분양했었던 브랜드 아파트보다 3.3㎡당 평균 140만원이 낮아서 중형 기준으로 476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되어 있다.

이러한 분양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은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다른 아파트와 달리 금융이자를 대폭 절감한 것이 주요했다.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이렇게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으로 돌려주기 위해 착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미래 가치를 높여주는 다양한 개발 호재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사업지와 인접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인 사곡산업단지(3,811,200㎡)의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되어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사곡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동서연결도로(계룡산터널)의 조기 개통도 준비하고 있어 산으로 둘러싸인 거제시가 입체화가 되면서 거제오션파크자이도 거제시청, 고현은 10분, 옥포, 장승포는 접근성이 20분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교통 편의성 확대에 그치지 않고 삼성중공업 제2정문이 사곡방향으로 개설 예정이어서 5분정도가 단축된 5~10분만에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전망이 좋은 거제뷰 골프장 내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골프장의 환상적인 조경 환경이 앞마당 같이 어울리게 설계되어 있어 거제시에서 가장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어 주거와 동시에 휴양도 즐길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 골프장과 연계한 입주자 프로그램, 아파트와 접한 17만평의 편백숲, 자연공원 등을 들 수 있다.

더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해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15분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뿐만 아니라, 상가몰 개발을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원을 유치하고 영업유치원과 단지 내 목욕탕까지 도입된다. 단지 내 목욕탕은 수월거제자이와 거제오션파크자이에서만 만날 수 있어 자이 아파트만의 특화 서비스이다.

모든 타입에서 펜트리 선택이 가능하고 대면형(‘ㄷ’자형) 광폭 주방 가구 배치로 주부들의 동선이 여유로울 정도로 넓다. 현관은 3면 신발장으로 현관 공간을 빠짐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알파룸은 서재, 자녀방, 놀이방, 팬트리 등 다양한 옵션 선택을 통해 세대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면 발코니는 세탁에서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탑 세탁과 실외기, 보일러, 계량기, 피난구 등을 한곳에 모아둔 통합 유틸리티 발코니를 적용했다.

거제오션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8월 28일 오픈 할 예정이며, 청약은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9월10일이며 계약은 15~17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58-3대동아파트 입구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99-0788
 

[거제오션파크자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