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다음달 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항일 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7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중국 56개 소수민족 소년선봉대 대표단들이 칭다오(青島)에서 열린 여름캠프에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캠프 기간 다양한 형식의 학습교류 및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칭다오항 3호 부두의 군함에 직접올라 직원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중국 인민해방군이 조국을 위해 이뤄낸 성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