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경과보고, 출범식 축하 케이크 커팅, 유정복 인천시장 초청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오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포럼 출범식을 계기로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인천시에 건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보육계가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영․유아 보육사업에 전심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교육포럼은 인천지역 보육·사회복지 지도자 및 관계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분기별 1회씩 포럼을 개최해 정보 교류와 함께 보육 관련 특강을 통해 보육사업 정책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