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및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진행으로 진행 예정인 이번 행사는 장거리 지역 대상 역대 최대 규모의 팸트립이다.
초청된 약 30 여명의 미국 팸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뿐 아니라 부산, 경주, 평창 등의 지방 지역도 함께 둘러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엿보게 될 예정이다.
도착하는 날 서울 하나투어 센터마크 호텔에서 투숙하며 한국관광을 시작하게 되는 이들은 부산 자갈치 시장, 경주 불국사,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경주 대릉원, 속초 설악산 등의 지방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 명소 곳곳을 둘러보게 된다.
서울에서는 광화문, 경복궁, 청계천, 광장시장, 서울 N타워, 명동, 이태원 등의 관광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하나투어 미주중남미지역본부 이영문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다소 침체돼 있던 외국인 한국관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하나투어 미주중남미지역본부 이영문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다소 침체돼 있던 외국인 한국관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영문 이사는 이어 “한국의 아름다움이 미국인들에게도 전파되어 현재 한국 방문의 주를 이루고 있는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에서 더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7월 15일 중국우수여행사 및 언론 시찰단의 초청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