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총장 부구욱) K-FOOD 스타쉐프 양성사업단은 26일 낮 12시부터 해운대 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해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지역민 100여명을 초청해 '조리재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게 Sea-Food 분야로 주제를 잡았다. 이날 조리전공 학생 30여명이 연어샐러드와 게살스프, 광어스테이크처럼 수산물을 이용해 코스요리(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를 선보였다. 강현우 단장은 "이번 행사는 조리계열 학생들이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다가서는 하나의 작은 어울마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영산대 동양무예학과 검도부, 회장기 전국대학대회 준우승 外영산대, '2022 항공일자리 멘토링' 성료 外 #쉐프 #영산대 #요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