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이혼' 김구라[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와 합의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2012년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건 처음 이야기 하는 건데, 2년 전 아내와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도 10년을 매일 일했다. 어느 순간 공허한 때가 온다. 그럴 때 친구들 도움을 얻거나 심리치료 하는 사람들 도움을 받으면 좋은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합의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관련기사김구라 합의 이혼은 예상했던 일? 빚 17억+공황장애, 고생 많았다김구라, 아내 빚 17억 다 갚는다 "그래도 이혼" #김구라 #김구라 합의 이혼 #MC그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