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구급대원들이 친절한 현장활동으로 감사편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현수 소방사와 장대한(대체인력) 구급대원이다.
김씨는 편지에서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걱정에 떨고 있는 딸의 손을 잡아 안심시켜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적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현수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119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 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겸손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