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202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No.1 헬스케어 리딩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2020'을 선포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1~22일 '2015 하계 전사 워크숍'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했다.
박상현 대표는 "안마의자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지키는데 머무르지 않고, 디자인경영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동시에 세계 시장의 본거지인 미국과 중국 등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