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3일 광명전통시장 고객쉼터에서 시 홍보대사 이용식과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매월 두 차례(둘·넷째 일요일) 실시하는 쿠폰이벤트 행사로, 쿠폰을 모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코미디언 이용식씨와 함께 경품 전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메르스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이 고객쉼터의 건립과 이번 이벤트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되고 장기적으로 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