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1주년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광장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BMW 드라이빙 센터는 전체 18홀의 미니골프 코스를 만들었다.
또 이달 22일과 29일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 난타 및 비보이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삐에로가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은 지난 1년간 총 14만명으로, 이 중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2만1000명에 이른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 고객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