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00여명의 주민 참가자들이 참석, ▲안전 ▲일자리 ▲경제 ▲문화 ▲복지 ▲도시재생 ▲환경 ▲행정 등 부평구 미래계획 전반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부평구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후 지속가능발전이행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부평구는 지난 5월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5명의 모둠별 진행자에 대한 교육과 60명이 참여하는 주제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9월 23일의 Open Conference는 10명씩 20개 모둠으로 나누어 모둠별 주민 모둠별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며, 토론 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당초 6월 9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다. 자세한 사항은 비전기획단(☎509-89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