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박민영,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 스태프에게 팩 선물

[사진=배우 박민영의 웨이보 캡쳐 이미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민영이 중국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 '금의야행' 스탭 100명에게 마스크팩을 선물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자기한 리본으로 포장한 마스크팩 사진을 인증, 직접 포장했다는 내용을 알리며 드라마와 스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이 스탭들에게 선물한 '포어 스케일링 블랙 아쿠아 마스크'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스 코스메틱의 마스크팩으로, 중국 현지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민영이 촬영 중인 드라마 '금의야행'은 주인공이 명나라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가며 일어나는 퓨전 사극이다. 중국 광저우TV를 통해 2016년 방영 예정이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고품질의 마스크팩 생산을 위해 마스크팩만을 별도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리더스 피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타오바오몰에서 일주일 동안 약 33만4730개의 마스크를 판매하며 마스크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 왓슨스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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