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시럽오더(Syrup Order)’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럽오더는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음료를 미리 주문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전송된 알림에 따라 주문한 음료를 매장에서 찾아가는 O2O(Online to Offline) 커머스 서비스로 고객들이 매장에서 주문을 위해 줄을 서거나 주문한 메뉴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신개념 고객만족 서비스다.
달콤커피 기획실 강영석 실장은 “국내외 O2O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플래닛의 시럽과 함께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유입 고객뿐만 아니라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문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매장내 혼잡함을 줄이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고객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달콤커피(www.dalkomm.com)는 음악적인 인테리어와 뮤직카드, 카카오뮤직 등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멀티카페 문화공간이다. 매월 역량있는 가수를 선정해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