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문무역사절단은 ㈜코리아코스팩 외 9개사로 구성되었으며, 동남아 신흥경제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최근 남동구의 3대 교역국으로 수출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나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의 경제교두보로서 수출판로 확보 시 큰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남동구 미니클러스터는 뷰티 분야, 자동차 및 기계 부품 분야, 전기전자와 IT를 포함한 정보융합 분야, 이업종 분야 등 4개 분야의 79개사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증진과 기술개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구성되었다.
이날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무역사절단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업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련 하여 지원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