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재)인천문화재단(대표:김윤식)은 청년예술가의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 공간, 자원과의 연결을 돕는 소규모 지원 프로젝트 <바로 그 지원>을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진행한다.
<바로 그 지원>은 기회와 경험이 필요한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문턱낮은 지원사업으로 소정의 지원금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먼저 활동했던 동료 청년예술가들과의 연결을 주선하고 전문가의 리뷰도 제공한다.
지원조건은 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작업과 결과발표를 인천에서 진행하며 올해 안에 끝나는 모든 장르의 예술 프로젝트면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예술가의 낯선 등장을 환영하는 <바로 그 지원>[사진제공=인천시]
8월의 <바로 그 지원>은 오는 23일(일)까지 지원을 받고 27일(목) 오후 3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바로 그 지원> 프레젠테이션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는 예술지원팀 032)455-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