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유력 홍지민, 과거 뮤지컬서 속옷노출 사건?

2015-08-20 08: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과거 뮤지컬에서 실수를 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해 KBS '1대 100'에 출연한 홍지민은 '혹시 무대에서 큰 실수를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뮤지컬 '브루클린' 할 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지민은 "의상을 교체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런데 남자 배우와 웨이브를 하는 과정에서 남자 배우의 찍찍이와 나의 찍찍이가 붙었다. 그런데 서로 떨어지면서 내 옷이 모두 벗겨졌다. 결국 생방송 중이었는데, 나의 속옷이 다 나와서 큰 방송사고가 났다. 난리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민은 MBC '복면가왕' 10대 가왕인 '네가 가라 하와이'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특히 마이크 잡는 손동작뿐 아니라 무대 매너, 목소리까지 닮아 가장 유력한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