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영화 ‘검사외전’ 강동원 이적설, YG·씨제스·FNC엔터테인먼트 중 고민…영화 ‘검사외전’ 강동원 이적설, YG·씨제스·FNC엔터테인먼트 중 고민
강동원이 UAA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연예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니지먼트 팀도 모르는 사실이며 계약 직전 당사자들만 알 수 있는 일이라는 입장인데 강동원은 UAA와의 전속 계약을 끝내면서 YG·씨제스·FNC엔터테인먼트 세 곳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형 기획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그동안 배우들 많지 않은 회사 일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 마음가짐으로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강동원은 신중한 성격인데다 군 복귀 후 성적이 좋지 않았고 영화 '검사외전' 촬영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많지 않아 새 둥지를 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