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의 재생타이어 사업부 브리지스톤 밴닥이 지역 협력 업체들과 공동으로 재생타이어 구입 사은행사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오는 9월30일 까지 브리지스톤 밴닥 충북지역 협력업체인 ㈜현진테크, 경북지역 협력업체 ㈜태영티알티에서 재생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9월30일까지 대형트럭용 12R22.5 규격 재생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이어 2본당 10kg짜리 국내산 농협쌀을, 타이어 4본을 구매하면 20k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브리지스톤 밴닥 협력 업체 동림산업과 함께 재생타이어 초특가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300개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고 소진 시 초특가 판매 행사가 종료된다.
브리지스톤 밴닥 사업부문 최준호 팀장은 “브리지스톤 밴닥은 브리지스톤과 재생타이어 기업인 밴닥이 만나 탄생한 세계 1위 리트레드 타이어 브랜드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리트레드 타이어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 세계 시장에서 그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트럭·버스 운전자를 중심으로 브리지스톤 밴닥 리트레드 타이어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이번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