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지역 사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R&D(연구·개발)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 R&D 체험교실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연구현장을 탐방하고, 연구성과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토진흥원은 2008년부터 매년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해왔다.
이들은 철도박물관에서 철길역사관과 미래철도관 등을 관람하고,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는 도로주행시험장 견학, 전기차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