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6회에서 김성령은 숄 오픈 카디건을 착용해 여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민준(이종혁)이 회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레나정(김성령)과의 이혼을 강요하는 태수(장용)에게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라(김미숙)는 민준에게 "네가 회사 후계자 자격이 있다면 아버지가 이혼을 종용하기 전에 정리했어야 한다"며 다그쳤고, 민준은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사람이 소중하다"며 레나 정을 보호했다.
한편 이때 단둘이 방안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입은 김성령의 카디건은 숄 형식으로 되어있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멋을 내기 충분해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제품은 어깨선이 없어 어깨가 넓어 고민인 여성에게 탁월하며,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적당한 길이감은 하체 비만 여성의 단점까지 보완할 수 있다.
브랜드 VINCE (빈스)의 제품으로 70%의 울과 30%의 케시미어로 이루어졌다. 방송 직후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