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17일 오후 6시2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119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식당 직원 4명은 화재 직후 밖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 등을 현장에 보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전남대 기숙사서 신입생 1명 사망한 채 발견..."룸메이트가 신고"전남대 조선대 의대 15일부터 수업 재개 #소동 #식당 #전남 #전남대 #전남대학교 #화재 #후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