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터지는 열애와 결별…미나 류필립 vs 신동 강시내

2015-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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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신동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 하루만 열애와 결별 소식이 연달아 들렸다.

17일 YTN은 가수 미나와 보컬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의 청계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평범한 복장을 하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청계천을 거닐고 있다. 
이후 미나 측은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다.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85년생인 류필립이 72년생인 미나과 17살 차이가 나는 것을 두고 우려가 커지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나 류필립 열애설 후 신동 강시내 결별설이 보도됐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이 강시내와 결별했다. 신동이 군복무 중이라 결별 시점을 알 수 없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4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후 공식 연애를 시작한 신동 강시내는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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