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이통사들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세요"
삼성전자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 이통사들이 오늘(17일)부터 사전 체험존 운영에 나선다.
KT는 이날부터 전국 321개 S존 매장과 광화문 올레 스퀘어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모델의 전문적인 안내와 상담을 위해 국내 유일
'갤럭시 마스터즈'라는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전국 직영점에서 단말기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체험 매장의 위치는 온라인 T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했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는 20일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스페인 등에서 차례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9월 초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전시회(IFA)에 참가해 스마트워치 '기어S2'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