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 처인구 남사도시개발구역에 공급예정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분양에 앞서 사업지에 ‘현장전망대’를 오픈하고 다양한 여름이벤트를 선보인다.
현장전망대에는 750m 길이로 들어서는 단지 내 스트리트몰을 재현한 가상 스트리트몰있어 방문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물, 빵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또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지인 9명에게 단지을 소개하는 문자를 보내면 바로 경품을 증정하는 입소문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7,4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다. 이 중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6,8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일 분양 가구수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다.
분양문의 : 1899-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