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제4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9명과 감사 1명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BS 이사, 방문진 이사로 선임된 자는 향후 3년간 KBS, MBC의 공적책임에 관한 사항, 기본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경영평가 및 공표에 관한 사항 등 KBS와 MBC의 경영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해 의결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규형, 권태선, 김경민, 김서중, 변석찬, 이원일, 이인호, 장주영, 전영일, 조우석, 차기환 이상 11명
◆방문진 이사 명단
고영주, 권혁철, 김광동, 김원배, 유기철, 유의선, 이완기, 이인철, 최강욱 이상 9명
◆방문진 감사 명단
한균태 이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