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BK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가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다이아(DIA)는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예빈, 은진 7명으로 구성된 신예 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팀 이름을 알리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고, 걸그룹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치킨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다이아(DIA)는 4개월 단발 계약에 2억 5000만원의 높은 개런티로 전속 계약 러브콜을 받았고 4개월 동안 기발한 치킨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기발한 치킨 측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발랄함이 기발한 치킨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발한 치킨은 체인점 100호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제작 지원을 하는 등 떠오르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다이아(DIA)는 지난 7월 말 홍콩-마카오에서 4박 5일 동안 머물며 뮤직비디오, 화보 등의 촬영을 마치고 왔으며 9월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