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차예련이 라디오스타 감사 인사를 밝혔다.
1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중국에서 제작발표회 가는 길입니다. 중국이라 모니터도 하지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어제 라스 덕분에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 1위에, 많은 분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예능에서 또 다른 제 모습을, 귀엽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구 저 혜성이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예요. 엄청 친하답니다. 오해마세요! 우리 잘생긴혜성이 세젤장"이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현란한 무늬가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뒤돌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172㎝ 큰 키를 자랑하는 차예련은 몸매까지 완벽함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