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스모아가 광복절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광복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스모아는 광복절 당일인 15일에 한해 국가 유공자들에게 전 상품 50% 할인 혜택(1인 1제품에 한함)을 제공한다. 전 매장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포니, 스프리스, 로버스, 컨버스 등의 브랜드 상품 중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만을 모은 '코리아 존'을 별도 구성한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국내 토종 슈즈 멀티숍으로서 역사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여느 해보다 역사적 의미를 깊이 새기고 함께 축하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