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 당시 김택용의 연봉은 2억원이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최고 연봉자인 이영호 선수가 2억 50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김택용도 그에 못지 않은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
특히 홍진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이머 연봉 계약할 때 1년에 1억 2000만원이었는데, 3년에 3억 6000만원으로 시작했다. 플러스알파라는게 있는데, 우승을 하면 인센티브가 주어진다"고 자신의 연봉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