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경기도 여주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고두심, 다솜,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류수영은 고부갈등과 관련된 이야기 도중 “박하선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니와 싸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류수영은 “사랑하는 사람과 어머니가 다툰다면 힘들 것이다”라며 “만약에 박하선 씨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저희 어머니도 밝고, 박하선 씨도 밝은 성격이라서 큰일은 없을 것 같다”고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