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푸드뱅크와 함께 여는 이번 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식품 10여종과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이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신세계 이마트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년 동안 도내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진접읍 복지넷은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진접읍 나눔의 날'로 정하고,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