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수제버거+디지털로 프리미엄 버거 시장 노린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맥도날드가 프리미엄 버거와 신개념 플랫폼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

맥도날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햄버거를 그 자리에서 만들어주는 수제 버거와 줄을 서지 않고 디지털로 주문하는 새로운 방식을 지난 12일 선보였다.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위해 맥도날드는 브리오시 번, 오트밀 번, 레터스 랩 등 3가지 번과 3가지 토핑, 3가지 치즈, 6가지 채소, 8가지 소스를 제공한다. 

주문 방식도 차별화했다.

관련기사

• 맥도날드, 토마토 넣은 버거 한달여 만에 제공
• 美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사망까지?...XX 대장균 때문!

매장 내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식재료와 메뉴 선택부터 주문,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주문이 완료되면 시그니처 전담 크루가 즉시 조리한 버거를 고객의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