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 지역복지협의체(위원장 라종인)는 12일 '아름다운 이웃' 1호로 선정된 관내 삼국독서실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아름다운 이웃'은 소외된 이웃에게 묵묵히 복지자원을 지원해 주는 업체를 선정, 업체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신곡1동 지역복지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다. 삼국독서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저소득가정 자녀들에게 1년 독서실 무료 이용권을 지원해왔다. 라종인 위원장은 "제1호 현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심있는 관내 업체들이 지역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2호, 3호 아름다운 이웃이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의정부 신곡1동 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 이웃 현판 이어져의정부 신곡1동 낮은울타리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온도 '업(UP)' #신곡1동 #아름다운 #의정부시 #이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