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시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MG희망나눔 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회가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 당시 공표했던 신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회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단절 등 불통의 문제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감성 터치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