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11일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한 5개 금융회사를 2015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Primary Dealer)로 선정했다. 기재부는 인수, 호가조성, 거래, 선물, 보유, 정책 협조 등 국고채전문딜러의 의무 이행 실적을 평가해 신한금융투자를 종합 1위로 선정했다.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는 종합 1위를 차지한 신한금융투자 외에 현대증권(증권 1위), 대신증권(증권 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 1위), 기업은행(은행 2위)이 포함됐다. 기재부는 이달 말 시상식을 열어 해당 금융회사에 경제부총리 표창을 줄 예정이다.관련기사박근혜 때는 환율 79원·국고채 55bp 요동…"이번이 더 암울"기재부, 11월 1.1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 미발행 #국고채 #국고채전문딜러 #신한금융투자 #P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