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은 이헌(54) 변호사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으로 선출됐다. [사진=박성준 기자]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은 이헌(54) 변호사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15표 가운데 찬성 122명, 반대 88명, 기권 5명으로 이 변호사를 ‘세월호 특조 위원’으로 최종 선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로, 대표적인 보수 성향인 이 변호사가 ‘세월호 특조 위원’으로 최종 선출됨에 따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주목된다. 한편 이 변호사는 ‘세월호특조위 부위원장과 사무처장을 겸한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국조특위 #이헌 변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