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이 시청자의 사랑에 힘입어 친필 스케치북 메시지를 전한 것.
박보영은 촬영현장에서 손수 스케치북에 감사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표정들로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인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직접 눈물을 만들어 눈밑에 붙여 "16부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슬퍼라"라며 귀엽게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끝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