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결혼' 권다현, 어렸을 때 보니…'모태 미녀'

2015-08-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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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권다현 미니홈피]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권다현의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권다현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 어릴 적 손을 가지런히 모으며 사진 포즈를 잡던 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노란색 옷을 입고 양 갈래의 머리를 한 귀여운 모습으로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렸을 때도 현재와 다를 바 없는 권다현의 큰 눈과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권다현의 예비신랑 미쓰라진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미쓰라진은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오는 10월 초 결혼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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