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해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1985년생인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두근두근 배창호' '기다린다' '연인들' '황금시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과 '시티홀'에도 출연했다.
또한 권다현은 2014년 한 영화 시사회에서 미쓰라진과 함께 등장해 열애 사실을 공개, 2015년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