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남녀주인공 케미보다 형제케미가 더 '심쿵'…서인국♥박보검 [영상]

2015-08-11 10: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인국 장나라 케미보다 서인국 박보검 형제케미가 더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11일 종영되는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이현(서인국)과 정선호(박보검)는 오랜세월 떨어져있었던만큼 서로에게 애뜻함을 보이고 있다. 
출근을 준비하는 동생 정선호를 향해 이현은 "가방에 약 챙겨놨으니까 점심 먹고 꼭 챙겨먹어"라며 잔소리를 했고, 이를 듣던 정선호는 "몇번째 말하는지 기억은 하냐. 옛날에도 그랬었어. 아빠랑 나 쫓아다니면서 이거 챙겨라"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현은 "그럼 넌. 하루 종일 쫓아다니면서 이거 챙겨줘 저거 챙겨줘 했었다"라고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또한 넥타이를 매준다는 이현의 말에 처음에는 튕기던 정선호가 이내 뒤돌아서며 넥타이를 매달라는 시늉을 했고, 미소를 지은 이현이 정선호의 넥타이를 매줘 형제케미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여주(여주인공) 꽁냥하는거보다 형제장면이 더 달달한 이유는" "이 형제를 우짤꼬" "진자 둘이 꽁냥대는거 왜 이렇게 귀엽냐" "진짜 형제케미 폭발! 너무 좋다" 형제 나올때마다 광대 폭발하는 줄"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