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권다현이 가수 배다해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았던 어느날. 캠핑의자에서 한가로이 낮잠잤던 짧은 20분. 이때만큼은 정말 아무걱정없이 무의식에서도 행복했었다. #가을인가#겨울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쌍둥이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권다현 배다해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권다현은 오는 10월 초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