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름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워터파크의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원마운트는 성수기임에도 저소득아동 단체 무료입장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물놀이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할머니랑 단둘이 살고 있어 방학 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친구들이 자랑했던 원마운트에 오게 돼 너무 기쁘고 신난다”며 “개학하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