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넷째부터)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과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경기지역 우수 과학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10일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경기지역 우수 과학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과학기술기업 수출 촉진 및 성공적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진흥원은 △경기지역 우수 과학기술기업 공동 발굴·지원 △진흥원 추천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제공 △각 기관의 지원제도 공동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경기지역에서 기술기업 지원의 최고 전문가인 진흥원과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한 만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아시아나, 차입금 1조1000억원 조기 상환…부채비율 1000%p 감소팀네이버, 수출입은행과 '첨단 IT 기술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수출입은행 #이덕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