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버전 '스마일 앱' 출시

2015-08-10 11: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신한 Smail(스마일)'의 베트남 버전인 '스마일 VN'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일 VN은 베트남 현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 등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다.
조용병 행장 취임 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는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의 앱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스마일 VN의 출시는 아시아 국가들에 디지털뱅킹을 제공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한국식 핀테크를 아시아 국가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금융의 핀테크 스탠더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