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뙤약볕에 노출된 피부, 일광화상 및 색소침착으로 고통 받을 수 있어

2015-08-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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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휴먼 피부과, 쿼트로 토닝으로 손상된 피부 효과적으로 개선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산과 바다,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이것만큼은 잊지 말자. 바로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여린 피부를 지키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햇볕의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일광화상을 입거나 피부 색소질환이 악화될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일광화상은 뜨거운 햇볕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것으로 피부 염증 반응이 생기고 피부가 붉어지면서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는가 하면 피부가 벗겨지기도 한다.

또한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얼굴에 얼룩덜룩한 흔적이 남았다며 피부과를 찾는 사람도 있다. 이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됨으로 인해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악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긴 챙의 모자와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에 힘쓰더라도 민감한 얼굴은 미세한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타난다.
때문에 여름철 피부관리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해야 한다. 심각할 경우 화상흉터가 남아 즐거워야 할 휴가의 기억이 공포의 시간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광화상의 경우에는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을 발병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하고,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피부과에 방문해 전문의로부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은 레이저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송도 휴먼피부과의 피부과 전문의 인승균 원장은 “휴가철이 지나면 일광화상을 비롯해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악화되어 내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며 “일부의 경우 증상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대처해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피부는 손상됐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도 피부과 휴먼피부과는 휴가철 입은 피부손상을 쿼트로 토닝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쿼트로 토닝을 이용하면 잡티, 주근깨, 기미 등의 색소질환 상태에 따라 개인별 맞춤치료가 가능하다.

인승균 원장은 “쿼트로 레이저토닝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피해를 입은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줄 수 있다”며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많은 환자들이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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